유토피아(Utopia)의 어원이 사회모순에 대한 반성과 미래에 대한 기대로 생겼듯이 뉴스토피아도 현 언론계의 모순을 반성하며 혁신적인 언론의 표상이 되고자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현 언론계는 발빠른 뉴스를 표방하며 떠다니는 정보를 여과 없이 내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오히려 독자들에게 피해를 가져다주며 혼란만 가중시키게 됩니다. 뉴스토피아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출처 및 사실 여부를 정확히 판단해 독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만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양한 미디어가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모두 똑같은 정보입니다. 독자들도 정보를 검색하기만 하지 미디어를 검색하지는 않습니다. 뉴스토피아는 다른 미디어에 없는 숨어있는 정보를 발견해내어 독자들이 검색하는 미디어로 도약하겠습니다.
거대한 언론은 독자들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어떠한 정보를 내보내느냐에 따라 독자의 생각이 좌우되기 때문에 그간의 언론들은 이 권력을 오·남용해왔습니다. 뉴스토피아는 언론의 의무인 중립의 선을 잃지 않고 사회적 이슈의 맥을 정확히 짚어내겠습니다.
언언론미디어의 가장가까운 동반자는 독자입니다. 독자가 원하고 독자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연구하겠습니다. 독자의 힘이 언론의 힘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힘이 될 것입니다. 뉴스토피아는 독자와 함께 대한민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언론미디어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뉴스토피아는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만 하는 언론이 아닌 '독자의 눈이 되는 똑똑한 언론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독자들이 꿈꿔온 바른 언론의 이상향, 뉴스토피아가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습니다.